본문 바로가기
경제

2021년 출시될 맥북 프로 2개와 2022년 출시 예정 맥북 에어에 M1과 미니 LED 디스플레이 적용 예상

by 世上萬事 2020. 12. 3.
반응형

TFI Securities 애널리스트 밍치궈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21년에 새로운 디자인의 2개의 맥북 프로를 출시하며 2022년에 역시 새로운 디자인의 맥북 에어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는 애플 실리콘 기반 A14X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밍치궈의 보고서에는 완전히 새로운 폼팩터 디자인을 갖춘 2개의 맥북 프로 모델이 2021년에 출시되며 보다 저렴하나 새로운 모습의 맥북에어가 2022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전 보고서에는 새로운 디자인이 채택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보고서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애플 실리콘 기반 칩과 디스플레이의 소재까지 전망한 것입니다. 


애플 실리콘 기반 M1의 가격이 인텔 프로세서보다 저렴해 절감되는 비용을 디스플레이 소재 변경에 투입하는 것입니다.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LCD, OLED에 비해 번인(영상 잔상)에 강하며 높은 명암비, 풍부하고 넓은 색 영역을 보여줍니다. 밍치궈는 작년 보고서에 애플의 첫 번째 미니 LED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가 될 것이고 전망했으나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맥북프로가 애플의 첫 미니 LED 디스플레이 제품이 될 것이며 폭발적은 출시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애플은 2021년 1000만에서 1200만 개의 기기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에는 100% 증가한 2500만에서 2800만 개의 미니 LED 기기를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만 에피스타가 미니 LED 디스플레이 전량을 생산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했습니다. 궈밍치는 아이패드도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모델이 2021년 상반기 중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의 보고서에는 맥북 프로의 출시량이 ‌애플 실리콘 칩의 탑재와 새로운 디자인으로 향후 3년 내에 최대 3500만 개로 1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