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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세권 청년주택 등록 차량 기준 강화 - 차량가 2486만원 이하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등록 차량 기준 강화와 입주민들의 등록 차량 실질 조사를 통해 기준에 맞지 않는 차량 보유자는 퇴거 조치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대해 발표 했습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마을 버스 등이 있는 역세권을 고밀 개발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청년들에게 대중교통 편의성과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임산부 등 몇 가지 기준을 제외하고는 차량의 소유와 이용을 일체하지 않아야 합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에 입주할 시에는 자녀가 있거나 장애 또는 생업용에 한해 차량 등록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제도를 교묘히 이용하는 입주자들이 있어 등록 차량 기준을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장애인이 이용하는 차량,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해 사용되는 차량, 생계용 자동차.. 2020. 11. 4.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정화된 원전 오염수 '마실 수 있냐' 질문만 하고 마시지 않았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9월 26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폭발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했다. 스가 총리는 정화 처리된 원전 오염수가 담긴 병을 건네받고 도쿄전력 관계자에게 마실 수 있냐라고 물어보고는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 도쿄전력 관계자가 스가 요시히데 총리에게 원전 오염수를 정화 처리 했으며 "희석하면 마실 수 있다"라는 설명을 하고 이에 스가 총리가 "마셔도 되냐?"라고 되물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지칭하는 처리수(원전 오염수 정화 처리)를 마시지는 않고 떠났다고 일본 언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아사히 신문은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한 말을 전하며 실제 총리가 오염수를 마셨다고 해서 안전한 물이라는 이미지를 국민들과 다른 국가들에게 줄 수 없었을 것이.. 2020. 11. 4.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 도입 검토 그동안 배달 서비스를 하지 않았던 커피 업계 1위 스타벅스가 연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 등의 시범 점포에서 우선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스타벅스는 대형 커피 전문점 중 유일하게 배달 서비스가 없었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커피 전문점 관련자들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12월말까지 인구 밀집도와 상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서울 안의 큰 매장들 중 몇 군데를 시범 점포로 선정해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존 자체 주문 앱인 사이렌 오더를 활용해 고객이 주문하면 배달 대행업체가 배송을 하는 방식을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 코리아와 대형 배달 업체들인 요기요와 배달의.. 2020. 11. 3.
김종인 비대위원장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들과 모임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 위원장이 지난 11월 2일(월) 서울 권역 당내 중진 정치인들과 저녁식사를 겸한 모임을 가졌다고 합니다. 김종인 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는 2일 오후 6시 30분 종로구의 한식당에서 전·현직 의원들과 만났으며 참석한 이들은 권영세 의원, 박진 의원, 나경원·이혜훈·김성태·김용태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정양석 사무총장입니다. 대략 오후 9시에 끝난 모임은 내년 두 곳의 시장보궐선거 대책을 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 의원과 박의원, 나·이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시장은 서울시장 후보군에 포함되어 있어 김 위원장이 후보들의 의중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한 모임으로 정치권은 보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 서울시장 선거 후보 선출에 어떤 잡음도 없을것이라는 발언을 했고 재산..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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