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패드 프로 렌더링 미미지가 팁스터와 인터넷 사이트의 합작으로 만들어져 공개됐습니다.
피그토우(Pigtou)는 IT 기기 케이스 등을 판매하는 사이트이며 팁스터는 데이비드 코왈스키로 트위터 네임은 @Xleaks7입니다.
11인치 모델과 12.9인치 모델의 디자인 변경은 최소화되며 대신 내부에 시스템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Xleaks7의 주장입니다.
작년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에 적용된 후면 카메라 모듈은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사각형 디자인에 메인 카메라와 초광각 카메라, 라이다 센서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업그레이드 관련 정보는 확인된 것이 없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의 베젤이 얇아질 것으로 전망됐지만 이번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 합니다.
애플은 디자인 변화를 최소하하고 기능이나 패널 변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올해 출시될 기기들에 관한 소식들에 공통되게 이런 얘기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11인치 모델은 약간 작아질 것이란 전망에서 변화가 없을 것이라 하는데 3월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대략적인 형태를 완성했을 것이므로 신빙성이 있는 전망입니다.
새로 출시될 12.9인치 모델의 전체 크기는 280.6 X 215 X 6.4mm로 작년 출시 제품과 비교해 두께가 0.4mm 두꺼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메라 돌출 부분까지 계산하면 8.43mm의 두께가 됩니다. 디자인의 변화가 없는 것이 디스플레이로 미니 LED를 적용했기 때문이라 합니다.
전면 패널과 후면 패널 사이 쿼드 스피커 시스템이 적용되며 전원 버튼은 상단에 위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원 버튼에 터치 ID을 통합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페이스 ID는 변화가 없다 합니다.
알루미늄 프레임 측면에 자석을 이용해 애플 펜슬 충전영역이 위치하며 하단에는 USB-C 포트가 위치합니다. 프로세서는 출시를 앞둔 A14X 바이오닉 칩이 탑재된다 합니다.
12.9인치 모델에는 sub-6GHz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5G 기능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으며 4G 와 mmWave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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