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맥북 에어 뉴 모델 2021년 하반기 출시될까? 출시 루머

by 世上萬事 2021. 1. 23.
반응형

맥북 에어

작년 11월 애플은 차세대 프로세서 M1을 탑재한 맥북 에어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13.3인치 화면에 1.29kg 무게에 전작과 같은 같은 두께로 디자인은 3월 출시될 모델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냉각팬을 없어 무소음에 가까운 성능을 보이며 영상 재생은 6시간 늘어난 18시간으로 스펙을 높였습니다.

 

 

인텔 프로세서를 빼고 자사의 M1 칩을 탑재하며 처리 성능은 3.5배 향상되었고 그래픽 성능은 5배 좋아졌다는 애플의 설명이 있었고 사용자들도 달라진 성능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맥북 에어

대폭 성능을 개선했지만 디자인은 변화가 없어 애플이 곧 디자인을 변경해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것이란 루머들이 작년 연말부터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은 아이패드 새 모델들과 아이폰 13 출시에 집중하고 있어 맥북 시리즈의 디자인 변경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바뀌고 있습니다. 

 

 

맥북 에어 화면 이미지

경제 매체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은 맥북 에어가 가벼워지고 얇아져 올해 하반기 내지 2022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는 애플이 새로운 버전의 맥북 에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무게를 낮추고 화면 주변 테두리의 너비를 줄여 마치 화면이 확대된 느낌을 줄 것이라 합니다. 

 

맥북 에어

현재 모델에 들어가 M1 칩이 아닌 개발을 진행 중인 M2 칩이 탑재되며 맥세이프 기술도 탑재된다 합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도 13인치에서 15인치로 업그레이드할 계획도 있었지만 다음 세대 모델을 위해 보류했다 합니다. 

 

 

애플은 맥북 에어도 보급형과 고가 모델로 출시할 생각으로 13인치 모델은 엔트리 모델로 계속 출시하고 15인치 모델은 하이엔드급으로 출시할 생각입니다. 

 

맥북 에어 2015년 출시 모델

맥세이프 기능은 새로운 맥북 프로에도 적용될 전망으로 2019년 제외했던 기능을 다시 적용하는 것입니다. 충전 기능을 무선쪽으로 개발하고 있는 애플이 왜 유선 충전 기술인 맥세이프를 부활시킨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맥북 에어

그러나 여러 분석가들이 맥세이프의 재 적용을 언급하고 있어 USB-C 포트 옆에 맥세이프 포트를 추가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안전성을과 분리의 편리성 때문이라면 맥세이프가 돌아오는 것이 좋은 일이지만 차라리 포트를 다양하게 추가하는 것도 괜찮다 생각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