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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삼성 갤럭시 노트 21 울트라 펜타(5개) 카메라 탑재 및 전면 패널 카메라 안 보이는 UDC(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 적용 전망

by 世上萬事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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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21 울트라 예상(출처: 레츠고디지털)

삼성전자가 여름인 8월경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갤럭시 노트 21 울트라 기기에 갤럭시 최초 5개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풀 스크린을 구현할 수 있는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 기술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어 단종 전 스펙을 몰아줄 요량으로 생각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 기기에 5개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는 계속 있었습니다. 1월 14일 공개되는 갤럭시 S21에 5개의 카메라가 적용되기 시작해 2021년 출시되는 플래그십 기기들에 전면 적용될 것이란 루머가 많았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무산되었습니다.

 

엑시노스 2100

갤럭시 기기를 전문적으로 알리고 정보를 공개를 하는 해외 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이 최근 발표한 모바일 AP 엑시노스 2100를 탑재해 펜타 카메라를 울트라 모델에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엑시노스 2100

엑시노스 2100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CPU와 GPU 성능이 전작보다 각각 30%와 40%가 향상되었다 합니다.

 

ARM 모바일 AP 설계를 적용해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것으로 최대 6개 이미지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삼성 측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카메라 센서는 한 번에 4개만 제어할 수 있어 갤럭시 S21과 같이 쿼드 카메라에 자신들이 개발한 3D Tof 센서를 탑재해 5개 카메라로 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Axon 20 5G

전면 풀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기기에 필수적으로 적용될 기술 중 하나로 중국 ZTE에서 작년 발표한 Axon 20 5G 스마트폰이 풀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기기입니다.

 

첫 풀 디스플레이 기기이나 그다지 반응이 좋지 않았는데 촬영 시 조도가 낮아 빛을 받아들이는 기술이 미흡해 카메라 성능이 떨어지 때문입니다. 

 

 

삼성도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 기술을 연구하며 풀 디스플레이 기술을 갤럭시 기기에 적용하려 했습니다.

 

작년 5월 미국 특허청에 관련 특허를 출원했으며 올 하반기 출시될 갤럭시 Z 스마트폰에 적용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러 IT 매체에서 갤럭시 노트 21 울트라에 먼저 풀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 특허 문서가 지난달 31일 공개되었는데 삼성은 이중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카메라를 서브 디스플레이에 위치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풀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 베젤도 거의 없는 형태로 만들며 OLED LTPO 패널이 탑재된다 합니다.

 

갤럭시 노트 21 울트라 예상(출처: 레츠고디지털)

특허 내용은 메인 디스플레이는 본연의 기능인 영상 등을 보여주는 것이며 서브 디스플레이에 광 투과율이 높은 카메라 센서를 탑재해 저조도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입니다.

 

갤럭시 노트 21 울트라는 출시되지 않는다는 예상이 대다수였으며 갤럭시 Z 시리즈가 하반기 언팩 행사 개최하며 자연스럽게 단종될 것으로 생각됐습니다. 

 

하지만 삼성 측은 신년 인사문에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출시를 밝혔으며 다만 분석가들은 스펙이 다운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단종 전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5개 카메라와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 기술이 적용되어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보이나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입니다.

 

 

그러나 갤럭시 Z 폴드 3와 플립 3에 두 가지 스펙을 적용하기 전 테스트를 겸해 노트 21 울트라에 선 적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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