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태블릿 컴퓨터 중 보급형 라인 아이패드 9세대의 출시가 내년 봄 시즌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의 cnBETA의 기사에 따르면 애플은 2021년 봄 시즌에 아이패드 9세대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아이패드 8세대는 지난 9월 출시되었으며 10.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3GB RAM, 32GB / 128GB 저장 용량과 A12 바이오닉 칩을 탑재해 449,000원에 출시됐습니다.
기사에는 아이패드 9세대의 디스플레이가 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8세대의 10.2인치에서 10.5인치로 확대되며 RAM도 3GB에서 4GB로 늘어나 더 빠른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 저장 용량도 8세대 32GB에서 64GB로 변경되어 적은 용량으로 인한 불편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며 터치 ID 등 디자인은 전작과 동일하다 합니다.
통신 연결은 8세대와 동일하게 Wi-Fi 전용과 Wi-Fi+Cellular 모델로 출시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프로세서는 A13 바이오닉 칩이 탑재되며 라이트닝 커넥터는 변동이 없을 전망으로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와 차별성을 두는 것인데 이상한 곳에서 차이점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기는 더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예측되며 가격은 전작과 동일한 329달러로 보급형에 맞는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프로세서의 향상과 저장 용량이 늘어나는데도 가격이 동일하다면 판매는 당연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패드 7세대에서 8세대로 바뀐 기간이 1년으로 내년 봄 9세대가 출시된다면 시기가 정말 빨라지게 되는 것으로 실제 봄에 출시될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이전 아이패드를 단종 비슷하게 처리했다 다시 출시를 했기 때문에 내년 봄이 조금 이른 출시 시기이나 아이패드 9세대의 출시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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