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마이크로소프트)의 컨버터블 기기 서피스 프로8이 2021년 1월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센트럴윈도우에서 전했습니다. 서피스 랩탑4의 출시는 상반기 내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외부 디자인은 기존 기기와 동일해 디자인의 변경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형 서피스 프로8인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와 최대 32GB RAM, 향상된 GPU 성능을 보여주는 아이리스(Iris) Xe 통합 그래픽의 탑재를 예상합니다.
와이파이 모델 외에 LTE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피스 프로도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피스 랩탑4는 몇 달 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며 13.5인치 모델은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와 32GB RAM으로 서피스 프로8과 동일합니다.
15인치 모델은 AMD 라이젠 5와 7 서피스 에디션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13.5인치 모델에 AMD 칩이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MS는 또한 내년 2월 스마트 디바이스(스마트폰으로 분류되나 MS는 디바이스로 정의함) 서피스 듀오를 시장을 확대해 출시할 계획이나 추가되는 시장은 소수라고 합니다.
올해 8월부터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내년 초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는 뉴스들로 보아 영국, 독일에서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폴드와 비교해 낮은 스펙과 그에 비해 높은 가격, 단순히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연결한 형태로 시장의 반응을 보고 출시 국가를 확대해 갈 계획으로 생각됩니다.
일체형 데스크탑 PC 서피스 스튜디오는 상반기 출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새 운영체제 윈도우 10X가 출시되지만 WIN32가 지원되지 않아 다른 서피스 기기들과 호환이 되지 않아 판매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높은 가격과 한정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서피스 스튜디오여서 호환 기능이 없다면 굳이 새 제품을 살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