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제63 애플 아이폰 12 디스플레이 결함 조사 및 업데이트로 해결 요청 애플은 최근 출시한 아이폰 12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리즈에서 발생한 녹조 현상, 빛샘 현상 등의 디스플레이 결함을 인정하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해외 매체에서 보도했습니다. 18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맥루머스(Macrumas)에 따르면 애플이 공인 서비스업체들에 공유한 내부 문서에서 일부 아이폰 12 디스플레이 결함에 대해 인정했으며, 화면 깜빡임과 녹색·회색 빛 등 의도하지 않은 디스플레이 색상 변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과 사례들을 수집하고 있으며 곧 이를 인지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내부 문서에서 현재 디스플레이 결함 영향을 받는 아이폰에 대해 기기에 대한 물리적 서비스는 제공하지 말고, 대신 고객에게 최신 iOS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유지하라고만 얘기할 것을 요청한 .. 2020. 11. 19. 중국 스마트폰 기업 오포 롤러블폰 실물 공개! 중국 가전제품과 스마트폰 기업인 오포(OPPO)가 17일 디스플레이의 확대와 축소가 가능한 돌돌 말리는 롤러블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오포는 11월 17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중국과기대회 2020' 행사에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콘셉트폰 '오포 X 2021'을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스마트폰의 측면에 위치한 버튼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스크린이 6.7인치에서 7.4인치로 늘어나 화면의 크기를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영화나 뮤직비디오, 동영상 강의 등의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때도 늘어나는 스크린 크기에 따라 콘텐트의 크기가 자동으로 조정되며 측면 버튼을 다시 터치하면 본래의 크기인 6.7인치로 축소됩니다. 오포는 콘셉트폰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적용했으며, 스크린의 롤링이 .. 2020. 11. 18. 카카오 신성장 사업인 구독경제 분야 추진한다 카카오가 정기구독 서비스를 주요 골자인 구독경제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한샘·위니아·바디프랜드 등 가구·가전업체 협력을 통해 구독경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한샘 등은 렌털산업에서 입지가 확고한 기업들입니다. 카카오는 구독경제 서비스 시장의 빠른 진출과 선점을 위해 각 분야별 리딩 기업들과 협업을 택한 것입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가 한샘, 위니아에이드, 위닉스, 바디프랜드 등과 손잡고 이르면 11월 정기구독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구독경제 시장 선점과 초기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상품별 시너지가 기대되는 렌털 기업들을 파트너로 택했습니다. 카카오와 각 기업들은 메신저 플랫폼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독경제는 이용자가 일정 금액을 내고 정기.. 2020. 11. 18. 애플 아이폰 2022년 9월 폴더블 아이폰 출시 계획? 애플이 2022년 9월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하기 위해 테스트용 폴더블 아이폰 샘플을 대만의 제조업체 폭스콘에 보냈다는 소식을 대만 언론 이코노믹 데일리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아이팟 등을 위탁 생산하는 대만의 폭스콘(FOXXCON)은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생산업체로 유명한 세계적 기업입니다. 애플과 관련한 여러 공급망들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에는 OLED 또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사용 평가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OLED와 마이크로 LED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면 후속 과정인 조립 등 많은 공정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애플은 폭스콘에 베어링 평가도 요청해 100,000번 이상의 화면 개폐 테스트가 이뤄질.. 2020. 11. 17.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