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구독형 서비스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가 12월 14일(미국 현지시간)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애플은 애플 뮤직, 애플 TV+, 아이클라우드 등의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운동에 대한 여론 조사를 통해 초보자들이 일관되게 얘기한 어디에서 어떤 운동을 해야 될지에 대합 답을 제공한다는 것이 애플 측의 설명으로 모든 사람을 위해 보다 나은 운동 경험을 제공하고 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합니다.
피트니스 플러스 동영상은 초보자, 중급, 상급 등 수준별 영상을 제공하며 기본 동영상은 3명의 트레이너가 나오며 이 중 한 명은 훨씬 간단한 동작이나 부담이 덜한 동작을 보여주는 '수정' 버전을 수행한다 합니다.
대표적으로 요가 동작을 보여줄 때 1명의 트레이너는 간단한 동작을 보여주는 형식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본 운동을 못 따라가는 초보자들을 위한 10 ~ 20분 분량의 영상을 추가로 제공하며 이 영상에는 1명의 트레이너가 특정 운동 또는 장비를 이용한 운동을 선보이게 됩니다.
피트니스 플러스를 이용해 운동을 마친 사용자의 데이터를 기록해 다음 운동 단계의 영상을 자동으로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운동뿐 아니라 보완이 되는 운동 영상을 추천하는 기능도 제공할 것이라 합니다. 자전거 타기를 끝낸 이용자에게 가벼운 체조나 요가 동작을 제공합니다.
미국 기준 12월 14일 서비스가 개시되며 요금은 월 9.99 달러 / 년 79.99 달러이며 올해 9월 15일 이후 애플 워치 6와 SE 또는 애플 워치 3를 구입한 구매자들에게 3개월 무료 제공됩니다.
미국 이외 호주, 캐나다, 영국, 등에서도 서비스가 개시되나 한국은 추후 애플 TV+ 서비스가 개시되면 동시에 개시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애플 TV+는 내년 국내 서비스가 개시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애플 구독 서비스인 애플원(One) 중 프리미어는 월 29.95 달러에 애플 뮤직, 애플 TV+, 애플 아케이드(게임 제공), 아이클라우드 2TB, 애플 뉴스+, 애플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피트니스 플러스 이용자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애플 TV, 애플 워치 등을 이용해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애플 뮤직을 이용해 운동에 적합한 음악 재생 목록도 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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