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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파이더맨3 톰 홀랜드 새 헤어스타일 공개(?)

by 世上萬事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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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3'(가칭)를 촬영 중인 톰 홀랜드가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공개하며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실제 헤어스타일은 아니며 그가 헤어 스타일을 만지던 중 생긴 해프닝을 짧은 동영상으로 공개하며 팬들을 웃게 만들고 있습니다.

 

Fandom on Twitter

“Who's a fan of Peter Parker's new hairdo? 😂 (via Tom Holland | IG) https://t.co/xTDEX67v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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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3'의 촬영지인 애틀랜타에서 한 달 넘게 촬영을 하고 있는 톰 홀랜드는 헤어와 메이크업 도중 재미있는 헤어 스타일이 되자 헤어팀과 농담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심각한 코로나19 사태로 미국은 많은 것들이 중단된 상태이나 홀랜드가 올린 영상으로 영화의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에서 홀랜드와 극 중 그의 연인 MJ를 연기하는 젠데이아 콜먼과 친구이자 조력자인 네드를 연기하는 제이콥 배덜런과 같이 촬영을 진행 중입니다. 촬영이 마무리되면 조지아에 있는 MCU 촬영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스파이더맨 3'의 시놉시스는 알려진 것이 없으나 홀랜드는 종종 트위터에 영화와 관련된 일상을 올리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도착, 대본을 읽고 있는 장면 등 홀랜드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며 '스파이더맨 3'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3'는 방대한 스케일의 영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이미 폭스가 2014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연기한 일렉트로가 빌런으로 나오는 것이 확정되었고, 토니 스타크와 닉 퓨리 국장이 맡았던 멘토 역할은 닥터 스트레인지가 맡아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스파이더버스가 펼쳐질 수도 있어 토비 맥과이어오, 앤드류 가필드가 다른 우주의 스파이더맨으로 함께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스파이더맨 3'의 개봉일은 2021년 12월 17일 예정되어 있어 촬영 기간의 여유가 있으나 코로나19로 어떤 미래가 될지 모르는 시점에서 최대한 많은 촬영을 통해 영화가 빠르게 완성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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