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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리포터 프로젝트에 관해 워너 미디어 CEO가 입을 열다

by 世上萬事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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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시리즈가 OTT 플랫폼으로 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워너 브러더스가 제작과 배급을 맡았던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제일 흥행 수익이 높은 영화 시리즈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작입니다. 

 

 

소설가 J. K.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가 원작 소설로 첫 영화는 2001년 개봉했습니다. 1편의 제목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며 1억 2500만 달러(약 1250억원)의 제작비로 글로벌 토털 수익 10억 600만 달러(1조 60억원)의 초대박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흥행은 13만 명에 그쳐 낯선 스타일의 영화에 관객들의 발길이 닿지 않았지만 영화가 거듭될수록 관객수가 늘었습니다.

 

2011년 개봉한 마지막 영화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로 2억 5000만 달러(2500억원)를 투입해 월드 박스오피스 13억 4100만 달러(1조 341억원)를 벌었습니다. 국내 관객 수는 442만 명으로 대단원을 끝을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레전드 영화답게 2016년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으로 스토리가 연결되었으며 TV 미니시리즈 제작 가능성도 전망되고 있습니다. 워너미디어 CEO  제이슨 킬라는 자사의 OTT 기업 HBO Max를 위해 해리포터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제이슨 킬라는 컨퍼런스콜에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영화 프랜차이즈인 해리포터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J.K. 롤링과 발전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점에 대해 매우 감사합니다. 그리고 해리포터에는 아직도 많은 재미와 잠재력이 있습니다"며 새로운 시리즈 제작을 암시했습니다. 

 

HBO Max에서 공개하기 위해 해리포터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으며 형식이 영화일지 아니면 TV 미니시리즈일지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새로운 해리포터 시리즈는 소설 완결판으로 불리는 'Cursed Child'를 각색해 만들어질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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