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이선균 애플 TV+ '닥터 브레인' 주연 참여 및 영화 '사일런스' 촬영 종료

by 世上萬事 2021. 3. 5.
반응형

배우 이선균이 애플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의 첫 한국 콘텐츠인 미니시리즈 '닥터 브레인'에 주연으로 참여합니다. 넷플릭스가 영화 '승리호'와 드라마 '스위트홈' '킹덤'으로 세계 시장에서 흥행을 하고 있어 애플TV+가 제작하는 드라마도 글로벌 히트를 기록할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닥터 브레인'은 한국 웹툰을 각색해 만들어지는 드라마로 뇌의 의식과 기억에 접근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 발견에 집작하는 두뇌 과학자 이야기를 담을 SF 스릴러 장르입니다.

 

 

의문의 사고를 당한 아내의 뇌 기억에 주인공이 가진 기술을 이용해 접그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미스터리하고 스릴 있게 담아낼 전망입니다.

 

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김지운 감독이 맡을 예정이며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됩니다. 방영 시기는 올해 연말로 예상되며 이선균은 주인공 역을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와 스튜디오 플렉스 등이 참여하여 주 제작사는 바운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애플TV+는 국내 출시를 하지 않는 상태이나 올해 중 이통사와 손잡고 한국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 합니다. 

 

이선균은 바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 '사일런스'의 촬영을 4개월만에 마무리했는데 주지훈과 투톱을 맡은 재난 영화입니다. '굿바이 싱글'의 김태곤 감독이 연출했으며 김용화 감독이 제작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갯속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예기치 못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들을 그립니다. 

 

현실감 높은 액션과 최첨단 CG 등 블록버스터 스케일과 비주얼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김희원, 문성근, 예수정, 김태우 등 연기력이 뒷받침되는 명배우들이 참여했습니다.

 

이선균은 딸과 함께 다리 한복판에서 재난 상황에 빠지는 '차정원' 역을 연기했으며 주지훈은 도로 주변을 배회하며 일거리를 찾는 레커 기사 '조박' 역을 연기했습니다. '사일런스'는 후반 작업에 돌입했으며 최대한 빨리 개봉할 예정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