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0일 삼성전자가 패션 브랜드이자 음반 레이블인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와 협업해 ‘갤럭시 워치4·버즈2 메종 키츠네 에디션’을 공개하며 다양성과 희귀성 내세우며 구매자들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갤럭시 워치4 메종 키츠네 에디션은 키츠네 고유 아이덴티티인 폭스 헤드와 함께 펀치홀 및 섬세한 디자인을 입힌 제품으로 베이지 색상의 스트랩이 특징입니다. 거기에 메종 키츠네 글자가 새겨진 스타더스트 그레이 색상의 스트랩을 추가로 제공해 구매자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스트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2 메종 키츠네 에디션은 베이지 색상의 이어버드와 폭스 헤드 로고가 새겨진 스타더스트 그레이 색상의 가죽 충전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또한, 최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과 프리미엄급 음질 등 몰입감 있는 사운드 기능을 선사합니다.
구매 고객들은 갤럭시 워치4 메종 키츠네 에디션이 제공하는 NFC 카드와 갤럭시 버즈2 메종 키츠네 에디션이 제공하는 NFC 칩이 내장된 충전 케이스를 삼성 스마트폰에 태깅하면 메종 키츠네 전용 테마를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두 제품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일부 시장에서 온라인 선착순 방식으로 한정 판매 되었으며 10월 21일(목) 오전 9시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등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해 1시간에 품절되었습니다.
배송은 11월 10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제품은 11월 10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며 갤럭시 워치4 메종 키츠네 에디션의 가격은 46만 원, 갤럭시 버즈2 메종 키츠네 에디션은 29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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