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 주가는 2021년 2월 저점을 기록하고 상승을 기록했지만 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주가 이동평균선들 모이고 있지만 추세는 하방을 향하고 있어 딱히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주식 시장이 힘든 상황에서 당사의 주가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1. 한국정보통신 주가 및 향후 예상
당사는 카드 단말기와 POS시스템이 설치된 가맹점 네트워크와 VAN 시스템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금융 VAN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업력은 무척 오래되어 창사는 1986년이며 코스닥 시장 주식 상장은 1998년입니다.
종속회사 중 창업투자 전문기업 서울투자파트너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VAN 사업자 중 유일하게 기술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거래액이 늘어나야 매출 등이 늘어나는 구조로 백신 접종에 따라 실적 변화 있을 수 있습니다.
기업과 관련한 주요 뉴스는 최근 없으며 공시는 3월에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했습니다. 미래에셋을 통해 자기 주식을 취득하고 있으며 9월 15일까지 총 2.55%를 매입하고 있습니다.
◈ 주요 주주 및 매출액
박헌서 회장이 최대주주로 당사 주식 21.51% 보유하고 있으며 PRIMAX 매니지먼트가 21.2% 지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계열사 한국정보통신서비스와 부회자 권순배 등도 주요 주주입니다. 유동주식 비율이 11%선으로 438만 주에 불과하고 주주 변동내역 특별한 사항 없습니다.
2018년 매출액 4435억원에서 2020년 4952억 원으로 증가했지만 2019년 대비 0.71% 매출 감소했습니다. 2020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211억 원과 107억 원으로 각각 30%와 5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도 4.26%에 그쳤습니다.
유보율은 1000% 이상이며 부채비율 57%로 재무 구조는 탄탄하나 배당은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금성 자산이 1164억원으로 총부채보다 많으며 이익잉여금도 1806억 원으로 성장성은 없으나 안전성은 높은 기업입니다.
◈ 거래량 및 차트
4월 5일부터 20 거래일 동안 최소 2만주에서 최대 6만 주 거래되고 있는 주식으로 투자 매력이 높은 종목은 아닙니다. 외국인 보유 지분이 64.57%로 매우 높으나 변동도 없는 종목이며 기관은 관심을 두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일봉상 240 이동평균선을 이탈했으며 주가는 연속 하락만 하고 있어 추세는 아래를 향하고 있습니다. 9000원을 지키지 못했으며 하락하고 있어 8740원, 8500원, 8300원까지 내려갈 가능성 높다 판단됩니다. 30분 봉도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고 있어 매수 타이밍은 아니라 생각되며 주가 20 이평선 위로 거래량과 양봉을 만들며 올라서면 관심을 둬도 충분한 종목입니다.
주봉상 저항선 9400원과 10900원으로 엄청난 매물대가 존재하고 있으며 2020년 5월 장대 양봉의 하단이 8500원으로 만약 이탈한다면 8200원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월봉으로는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지지는 815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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