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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NBA 연봉 순위 2021년 기준 TOP 1 -10

by 世上萬事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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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연봉 상위 10명은 누구나 이름은 들어봤을 선수들입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2명, 브루클린 네츠 3명 그리고 5명은 각각 팀이 다릅니다. 2020 -2021년 기준 연봉 순위이며 팀별 샐러리 캡도 다르고 계약 예외조항도 많지만 슈퍼스타들이 순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0년대 중반 엄청난 중계권료 계약을 체결하며 선수들의 연봉도 오르기 시작했으며 해외 진출로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곳이 NBA입니다. 어떤 선수가 순위에 올랐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위는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4300만 달러를 연봉으로 받으며 한화 473억 원입니다. NBA 챔피언 3회와 정규시즌 MVP 2회, 3점 슛에 관한 기록을 새로 쓰거나 이미 작성한 선수로 2021-2022년에는 4578만 달러의 연봉을 받습니다. 

스테판 커리

 

2위는 러셀 웨스트브룩(워싱턴 위저즈)으로 4135만 달러(약 454억원)를 연봉으로 받습니다. 정규시즌 MVP 1회, 득점왕 2회, 어시스트왕 2회가 있지만 우승은 없습니다. 2021-2022년 연봉은 4421만 달러입니다. 

러셀 웨스트브룩

 

공동 2위는 크리스 폴(피닉스 선즈)로 2위와 동일한 4135만 달러(454억원)가 연봉입니다. 1985년 생이며 185cm의 포인트 가드로 어시스트왕 4회, 스틸왕 6회의 기록이 있으며 올림픽 금메달이 2개 있지만 NBA 우승은 없습니다.

크리스 폴

 

4위는 존 월(휴스턴 로케츠)은 4125만 달러(453억원)의 연봉을 받습니다. 워싱턴 위저즈에서 휴스턴 로케츠로 팀을 옮겼으며 슬램덩크 콘테스트 우승 1회와 올스타 5회 등을 수상했습니다.

존 월

 

5위는 제임스 하든(브루클린 네츠)은 4082만 달러(449억원)를 지급받습니다. 우승을 위해 팀을 옮겼으며 정규시즌 MVP 1회, 득점왕 3회와 어시스트왕 1회 등의 이력이 있습니다. 

제임스 하든

 

6위는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로 연봉은 3921만 달러(431억원)입니다. 1984년 생으로 노장에 속하나 올 시즌 25.6 득점을 올리고 있는 베테랑이기도 합니다. NBA 챔피언 우승 4회, 파이널 MVP 4회, 신인상과 득점, 어시스트왕을 수상했으며 올스타에 17번 뽑혔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7위 케빈 듀란트(브루클린 네츠)의 연봉은 3905만 달러(429억원)로 NBA 챔피언 우승 2회, 파이널 MVP 2회, 신인상과 득점왕 4회의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빈 듀란트

 

8위는 블레이크 그리핀(브루클린 네츠)으로 3782만 달러((416억원)가 연봉입니다. 올해 이적했으며 신인왕과 올스타 6회 등 이력은 있지만 파이널 우승 이력은 없습니다. 

블레이크 그리핀

 

9위는 폴 조지(LA 클리퍼스)는 3545만 달러(389억원)을 연봉으로 지급받으며 올림픽 금메달이 하나 있습니다. 올스타 7회, 디펜시브 퍼스트팀 2회와 세컨드팀 2회로 수비와 득점력을 갖추고 있는 선수입니다.

폴 조지

 

10위는 클레이 탐슨(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은 3536만 달러(388억원)을 수령하고 있으며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NBA 우승 3회, 올스타 5회, 디펜시브 세컨드팀 1회 등으로 이력이 다른 선수들 못지않습니다.

클레이 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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