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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춘곤증과 봄철 알레르기 및 건조증 예방법에 대한 소개

by 世上萬事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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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기온도 올라가고 햇볕을 보는 시간도 많아져 신체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자꾸 나른한 춘곤증과 몸이 푸석해지는 건조증이 발생하는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 춘곤증 이겨내는 방법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낮 동안 졸음을 견딜 수 없고 식욕이 떨어지며 몸이 나른해지는 증상 등이 나타나는 봄에만 느끼는 피로현상을 춘곤증이라 합니다. 주된 원인은 햇볕을 쬐는 시간이 매우 많아져 생기는 증상입니다. 춘곤증을 조금이라도 덜 겪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규칙적인 기상 시간을 지키고 일어나서 햇빛을 쬔다. 알람을 이용해 아침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눈에 빛이 들어오고 16시간 뒤 졸음이 찾아와 잠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도저히 춘곤증을 참을 수 없는 경우에는 낮에 20분 정도 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둘째 운동을 이용해 신진대사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자전거, 줄넘기, 조깅, 수영, 에어로빅 등 유산소 운동은 신진대사를 높여 춘곤증을 물리치는데 도움이 된다 합니다.

 

셋째 되도록이면 오후에 커피를 마시지 말고 흡연도 저녁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녹차, 홍차 등에 있는 카페인은 최대 8시간까지 각성 효과가 지속되며 담배 속 니코틴은 뇌를 각성시켜 수면을 방해합니다. 

 

◈ 건조증 예방 방법

봄철에는 습도는 낮지만 야외 활동이 증가하며 몸에 수분이 많이 필요해지는 시기입니다. 겨울철과 같이 수분을 섭취한다면 수분이 부족하며 땀 등으로 배출되어야 할 노폐물이 몸속에 쌓이며 만성피로를 부르고 면역 기능이 떨어지고 피부 건조증도 발생합니다. 면역 기능까지 낮추는 건조증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수분을 제때 섭취하는 것이 제일 좋은 건조증 예방법입니다. 단순한지만 어려운 예방법으로 물을 항상 챙기며 틈틈이 마셔주고 피부가 건조하거나 소변 색이 짙다면 수분 섭취를 늘려줍니다. 

 

둘째 잠을 자는 동안 습도를 일정 수준 유지해줍니다. 호흡 시 코점막이 촉촉해야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몸 속 유입을 막을 수 있는데 건조한 공기에서는 입으로 호흡하게 되어 바이러스 등이 호흡기로 침투한다고 합니다. 가습기와 수건에 물을 적셔 실내에 널어두면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셋째 샤워는 각자에 맞게 하루 횟수를 정해서 하고 때는 밀지 않도록 합니다. 때수건은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켜 피부 속 수분 증발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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