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더불어 민주당 대표) 의원 관련주 정리

이낙연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1952년 전남 영광군에서 태어났으며 7남매 중 장남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1975년 서울대 법대 졸업 후 군대에 입대하여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고 잠시 사법고시도 준비 하였지만 공부 비용을 마련할 수 없어 취업을 하였다.

첫 입사는 신탁은행이며 이직을 하여 동아일보 기자가 되었다. 정치부 기자로 주일특파원, 국제부 차장, 논설위원, 국제부장으로 21년간 재직하였다. 1980년 기자 시절 2년 차에 배우자분을 만나 결혼을 하였다.

정치부 기자로 옛 민주당을 자주 취재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과 친분이 생겨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로 추천되어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선거구에서 당선되었고 제19대 국회의원선거까지 4선을 내리 당선의 기쁨을 맛 보았다.

2014년에는 전국 시도지사 선거에서 전라남도 지사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어 2017년 5월 12일까지 지사직을 수행하였다. 2017년 5월 31일부터는 국무총리로 임명되어 2020년 1월 31일까지 꼼꼼하고 세밀하게 국정 업무를 챙겼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였고 서울 종로구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후보 황교안을 거의 19% 이상의 득표율로 이기고 5선 의원이 되었고 8월 29일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당 대변인만 5번 역임하였고 2004년에는 원내대표 경력도 있는 정치 고수로 차기 대선 후보로 유력한 인물이다. 성격은 진중하고 꼼꼼하며 당황하는 법이 없고 묵직한 느낌을 주어 결점이 별로 없다는 평가이다.

5선의 경력과 전남지사로서 지방행정도 경험하였고 국무총리로 약 3년 가까이 재직하여 국정 전반에 대한 탁월한 해법과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혜안이 있다고 판단된다.

오랜 기자 생활로 수첩에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2달에 1개 정도의 메모장을 사용할 정도로 모든 일을 기록하고 복기하며 처리를 한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부동의 1위이나 당내 기반 세력이 약한다는 평도 있고 본격적으로 자기 색깔의 정치를 시작해야 된다는 이야기도 세간에는 나오고 있다.

호남의 지지는 분명하나 대권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부산을 비롯한 울산 등을 포용하는 부경권의 지지도 확보해야 하므로 어떤 방식으로 지지를 이끌어 낼지에 대한 것도 대선주자로서 생각해야 될 것 중에 하나로 보고 있다.

한 마디를 하더라도 심사숙고하여 말 실수가 없으며 표정에서 강직한 모습이 보이며 큰 키와 중저음의 목소리는 어떤 신뢰감을 형성한다.

차기 대선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정치권의 시계는 벌써 대권을 향해 흘러가고 있어 항상 조심하는 모습과 신중한 자세로 힘겨운 레이스를 이겨내야 할 것이다.

이낙연 대표와 관련되 주식들도 뉴스 하나에 등락을 반복하며 여기서는 관련 있는 주식들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전혀 이낙연 대표와 관련된 주식들에는 투자를 하고 있지 않으며 뉴스를 종합적으로 참고하여 2020.9.14.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네이버 증권 참조

1. 남선알미늄(008350) - 소위 이낙연 대장주로 불리는 기업으로 1973년 설립된 법인이며 주요 매출 부문은 알미늄사업부의 AL형재와 공사 수익, 자동사업부의 범퍼이며 2007년 SM그룹에 편입되었다.

SM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삼환기업도 2018년 SM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고 삼환기업의 전 대표가 이낙연 대표의 동생 이계연씨인 관계로 남선알미늄에 긍정적인 효과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주식가치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이계연씨는 2019년 11월 대표직에서 사임하였고 현재 직책은 고문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