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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애플스토어 여의도에 2호점 개장

by 世上萬事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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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 애플 스토어 2호점을 개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지난달 30일 애플 스토어 2호점의 개장 소식을 발표하며 여의도 IFC몰에 2호점을 개장한다고 알렸습니다. 발표 소식에는 '서울의 중심부에 곧 애플 스토어가 찾아오며 애플 여의도는 창작의 공간이 될 것이다. 소통과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곳에서 상상력을 발휘하라.'는 소개글을 실었습니다.


당초 애플 스토어 2호점은 명동에 건설되고 있는 새 건물에 입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전 KB국민은행 명동 사옥 자리에 지어지는 건물에 생긴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애플은 여의도에 2호점이 생긴다는 것으로 발표하며 명동은 3호점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3호점은 건물이 완공되는 내년 8월 이후 개장을 할 것으로 예측되며 조감도 상에는 가로수길과 비슷한 디자인의 매장입니다.

 

애플 스토어는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IT 기기를 체험 및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수리와 반품 등의 A/S와 제품과 문화 관련 행사들도 열리며 하루에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주변 상권에도 도움을 줍니다. 


1호점인 가로수길점은 2018년 1월 개장했으며 개장일에는 많은 고객들이 몰려 입장이 힘들 정도였으며 새로운 기기들이 나올 때마다 고객들이 밤샘을 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애플 스토어 4호점은 학교와 기업이 많은 장소에 들어서며 스토어와 교육, 개발 등의 복합 매장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애플에서 정확한 개장 일정은 밝히지 않았으나 여의도 IFC몰에 애플 로고를 걸었으며 통상 내부 인테리어에 2 ~ 3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생각하면 크리스마스쯤 개장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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