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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임영웅 이름 비화 공개 - 아버지가 영화 '영웅본색' 좋아하셨다

by 世上萬事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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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트로트 대세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이름에 관한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10일(수) TV 조선에 방송된 예능 '뽕숭아학당'에서 '2021 영웅뽕색' 특집으로 구성되어 영화 '영웅본색'을 따라 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영웅은 액션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이 출연한 10일 방송에서는 6인의 멤버들이 느와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누아르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트렌치코트와 넥타이 등으로 자신들만의 멋을 부린 멤버들은 토그를 이어갔으며 MC 겸 감초 역할인 붐이 영화 '영웅본색'을 언급하자 그와 관련한 본인만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임영웅은 "내 이름에는 사연이 있다. 아버지께서 누아르 영화를 좋아하시고 그중 '영웅본색'을 보시고 나에게 영웅이라는 멋진 이름을 지어주셨다'며 이름과 관련한 재미있는 얘기를 했습니다. 이에 붐은 임영웅에게 "본명이냐"라고 질문했고 임영웅은 웃으며 "그렇다. 아니라고 할 뻔했다"며 센스 있게 받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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