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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자레드 레토 초자연 스릴러 영화 'Adrift' 출연 소식

by 世上萬事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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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레토 / 영화 'Adrift'

'조커' 자레드 레토가 새로운 영화 출연 소식을 알렸습니다. 바다에서 벌어지는 초자연 스릴러 영화 'Adrift'에 출연하는 것으로 공포 장르의 전문가들이 모여 영화를 제작합니다.

 

 

미국 영화 매체 데드라인(DEADLINE)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배급사 MGM과 자레드 레토, 제이슨 블룸,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Adrift' 제작에 관한 계약을 진행 중으로 여러 협상자들을 따돌리고 MGM이 단독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합니다.

 

 

협상 과정에 있지만 자레드 레토가 주연을 맡을 것이 확실하며 예전 호흡을 맞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이번 영화 'Adrift'를 연출할 것이라 합니다. 

 

영화 '레퀴엠'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자레드 레토는 2000년 개봉한 심리 영화 <레퀴엠>에서 함께 영화를 만들었으며 20년이 지난 후 다시 만나게 된 것입니다.

 

영화 '인비저블맨'

제작사는 블룸하우스 픽처스로 제이슨 블룸이 설립한 제작사로 공포 영화에 특화된 곳입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프랜차이즈, '더 퍼지' 프랜차이즈,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인비저블맨' '프리키 데스데이' 등을 제작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제작사가 블룸하우스입니다. 

 

영화 '블랙 스완'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1998년 '파이'로 할리우드에 데뷔했으며 제14회 선댄스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더 레슬러' '블랙 스완' '노아' 마더!' 등을 맡아 연출력을 인정받았고 제작자로 '재키' '애프터매스' 등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대본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2015년 개봉작 '라라주스'의 대본을 담당한 루크 도슨이 함께 맡을 예정입니다. 자레드 레토는 제작자로도 참여하며 할리우드 제작자 루크버드도 공동 제작자입니다. 

 

대런 감독/ 자레드 레토 / 제이슨 블룸

원작 소설이 있어 각색을 거칠 것으로 보이며 원작자는 일본 소설가 코지 스즈키입니다. 그는 공포 소설로 유명한 '링' 시리즈의 작가로 'Adrift'의 원작 소설은 코지 스즈키의 단편 소설입니다.

 

 

코지 스즈키의 단편 소설 내용은 바다에 있던 한 어선이 오묘한 조난 신호를 감지하고 무서울 정도로 조용한 바다 한가운데 버려져있는 요트를 발견합니다.

 

어선 승선원은 발견된 요트에 홀로 올라 항구로 운전해가고 왜 다른 승선원들이 버려진 요트를 유령선으로 부르는지 알아가게 됩니다. 

 

자레드 레토는 10년 전 소설을 알게 되고 영화화를 추진하며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10년의 노력이 영화 시작을 알리고 있지만 당장 촬영에 들어가기는 힘듭니다. 배우와 감독이 자신들의 스케줄로 바쁘기 때문입니다.

 

자레드 레토 / 대런 감독

자레드 레토는 TV 미니시리즈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자미 말렉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촬영도 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도 3월부터 새 영화 'The Whale' 연출을 해야 돼 이번 영화의 프리 프로덕션 일정은 미정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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