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YG PLUS(037270) 주가와 개요
(1) 1996년 11월 설립되었으며, 2003년 0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의 MD를 기획, 제작, 유통하는 사업과 음원 유통 및 음악 서비스 사업, 광고 대행사업을 맡고 있습니다.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화장품 판매), YG스포츠/그린웍스/YG큐이디(골프사업), 등을 인수·설립 했습니다. (주)YG케이플러스,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주), YG푸즈, (주)YG스포츠, (주)YG인베스트먼트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간외 상한가 이유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 비엔엑스(beNX)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에 총 7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는 뉴스가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2) 매출 감소세 심하고 이익 창출도 미미한 기업이나 1월 27일 시가총액 4492억원으로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있는 주식입니다. 거래량 많은 종목이며 주가 상승을 지속해 어느덧 전고점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YG 소속 가수와 배우들의 본격 활동 시작으로 음반, 음원 유통과 굿즈, 광고사업 부문 성장 및 골프 수요 증가에 따른 부킹 플랫폼, 시뮬레이터 사업 확대로 외형 회복 및 수익 개선 기대되고 있습니다.
2. 세아홀딩스(058650) 주가와 개요
(1) 2001년 7월 주식회사 세아제강지주(구.세아제강)의 투자사업부문과 임대사업부문이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 신설되었으며 2001년 7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습니다.
지주회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특수강, 대형단조,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세아베스틸 등 자회사들의 철강 제조업 부문을 통해 매출의 대부분이 발생하는바 철강경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시간외 상한가 이유는 세아베스틸이 글로벌 해상풍력향 특수강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세아베스틸은 대만 최대 해상풍력 전문 파스너업체 등으로부터 해상풍력 발전기에 사용되는 파스너(볼트·너트) 제품의 특수강 소재 약 5천톤을 수주했다고 1월 27일 밝혔습니다.
(2) 철강 경기 침체로 매출 감소 뚜렷합니다. 2020년 3분기는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적자전환이었으며 투자부문과 IT부문 내부배선 공사 수주 역시 감소하며 매출 규모 축소되었습니다.
유통 주식이 37만 주에 불과하며 하루 거래량 몇 천주에 불과합니다. 최대주주들이 당사 지분 90% 가까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와 전방 산업인 자동차 생산 감소, 조선산업의 건조량 부진 등으로 선재 및 특수강 수요 감소로 매출 회복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