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선호도가 30%를 돌파했습니다.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대표와 차이가 여론조사 신뢰수준 표본오차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법원의 결정으로 총장직 직무로 돌아오게 된 점이 크게 작용된 것 같습니다.
뉴스 방송 YTN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월 1일 ~ 2일 실시한 차기 대권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를 지난 3일 발표했습니다.
전국 18세 이상 1000명에게 차기 대권 후보 선호도를 물어봤으며 윤석열 총장이 30.4%의 선호도를 받아 1위를 차지했으며 첫 30%를 돌파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3%의 선호도를 받았으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의 선호도로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 오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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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통령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YTN 의뢰 리얼미터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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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 |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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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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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 |
15.0% |
차기 대권 후보 선호도 4위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로 6.1%이며 홍준표 의원 5.5%, 오세훈 전 서울시자 2.6%, 추미애 법무부 장관 2.4%, 정세균 총리 2.2%, 유승민 전 의원 2% 등입니다.
앞서 SBS 의뢰로 입소스가 실사한 앞선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23.6%이며 윤석열 총장이 18.5%, 이낙연 대표 16.7%로 오차범위 3.1% 안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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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통령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SBS 의뢰 입소스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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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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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 |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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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 |
16.7% |
비슷한 시기 MBC 의뢰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실시한 차기 대권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지사 20.8%, 윤석열 총장 18.2%, 이낙연 대표 17.5%로 나와 의뢰기관별 조사 업체별로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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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통령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MBC 의뢰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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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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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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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 |
17.5% |
그래도 윤석열, 이재명, 이낙연 3명의 선호도는 비슷한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낙연 대표가 매번 3위에 머물고 있어 화제성과 승부수로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꺼낸 것 같습니다.
작년 12월 28일부터 30일 사이 실시된 10건의 차기 대권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도 1위는 이재명 지사, 2위는 윤석열 총장, 3위는 이낙연 대표입니다.
여론조사 8곳에서 이재명 지사가 1위를 차지 했으며 2 곳은 윤석열 총장이 1위를 차지했는데 이낙연 대표는 단 1곳도 1위를 차지하지 못해 정치적 이슈와 정책 등의 선점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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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통령 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 10곳 종합 결과(2020.12.28 ~ 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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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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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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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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